보이차가 다이어트에 좋다구 해서... 그냥 무작정 전화 걸어서... 그냥 싼 보이차 마시려다...
가까우니 한번 다녀 가시란 말에... 궁금도 하고 공짜차도 마셔 보고 싶어서 갔는데.
너무 잘 대해 주셔서...
감명 받았습니다.
특히 햇차 아리산오룡.. 그 향이 전 우롱차만 마셔 봐서...
그리고 여러 종류 보이차 정신없이 마셔 봐서.. 뭐가 뭔지 모르지만..
차에 취해도 보고... 캬`~~~
암튼 담에 또 놀러 가겠습니다.
흐... 집에 오는데 화장실 2번이나 들렀다는... 허기야 3시간이나 차를 마셨으니...
암튼 감사 드립니다.